뉴질랜드 여행, 꼭 가봐야 할 명소와 맛집 추천 2탄. 웰링턴 국회의사당

2024. 12. 18. 18:56해외 꿀정보/뉴질랜드

728x90
SMALL

2024.12.18 - [해외 꿀정보/뉴질랜드] - 뉴질랜드 여행, 꼭 가봐야 할 명소와 맛집 추천 1탄. 웰링턴

 

뉴질랜드 여행, 꼭 가봐야 할 명소와 맛집 추천 1탄. 웰링턴

웰링턴은 뉴질랜드의 수도이자, 예술과 자연, 맛집이 풍성한 도시입니다. 풍부한 문화와 역사를 자랑하는 이 도시는 그 자체로 여행의 매력을 선사하는 곳이죠. 특히 웰링턴은 ‘바람의 도시’

katapaha.tistory.com

 

1탄에 이어집니다..

 

웰링턴에 가면 "벌집" 모양의 건물을 꼭 봐야 한다고? 맞습니다! 바로 웰링턴 국회의사당입니다. 이곳은 뉴질랜드의 정치적 심장부이자, 웅장한 건축미와 정치적 역사로 가득한 명소입니다. 오늘은 웰링턴을 여행하는 당신에게 이곳이 왜 꼭 가야 할 장소인지, 그리고 어떤 재미있는 점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웰링턴 국회의사당이란?

웰링턴 국회의사당은 뉴질랜드의 정치적 중심지로, 정부와 국회의 주요 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웰링턴 시내의 베이킹턴 스트리트에 위치하며,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건물은 **"비틀리 빌딩(Beehive)"**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궁금해지지 않나요? 왜 "벌집"이라고 불릴까요?

비틀리 빌딩은 벌집 모양의 독특한 건축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건축학적으로 매우 독특한 이 건물은, 1969년에 완공된 이후 웰링턴의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곳은 뉴질랜드 정부의 행정 업무가 이루어지는 중심지로, 국회의원들의 사무실과 정부 부처들이 모여 있습니다.

 


2. 웰링턴 국회의사당의 매력적인 건축물들

(1) 비틀리 빌딩 (Beehive)

비틀리 빌딩은 단연 웰링턴 국회의사당의 스타입니다. 벌집 모양의 건축은 그 자체로 웅장하고 독특해,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뉴질랜드의 행정 업무가 이루어지고, 정부의 중요한 결정들이 내려집니다. 투어를 통해 이곳의 내부도 구경할 수 있어요.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 궁금하다면, 꼭 투어를 신청해보세요!

(2) 웰링턴 국회의사당

웰링턴 국회의사당 본 건물은 19세기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정치적 의사 결정의 역사적인 공간입니다. 이곳은 뉴질랜드 첫 번째 의회가 설립된 곳으로, 국회의원들이 법안에 대해 토론하고 결정을 내리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3) 엘리자베스 2세 빌딩

1980년대에 새로 지어진 현대적인 엘리자베스 2세 빌딩은 국회의사당의 최신 건물입니다. 뉴질랜드 의회의 사무실이 대부분 이곳에 위치해 있으며, 국회의원들이 업무를 보는 곳입니다. 고전적인 웰링턴 국회의사당 건물과 현대적인 엘리자베스 2세 빌딩의 조화는 매우 흥미로운 볼거리입니다.

 


 

국회의사당 근처 꼭 가봐야하는 대표적인 커피 명소가 있죠

Caffe L’affare 

  • 주소: 27 College Street, Wellington
  • 추천 이유: 웰링턴은 커피로 유명한 도시인데, 그 중에서도 Caffe L’affare는 웰링턴 현지인들 사이에서 오래된 인기 카페입니다. 커피 애호가라면 이곳의 스페셜티 커피와 함께 맛있는 브런치를 즐기기 좋습니다.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따뜻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 추천 메뉴: 플랫 화이트(Flat White), 아보카도 토스트, 클럽 샌드위치

Caffe L’affare

 

평점이 무려 4.4점!! 꼭 가보시길 권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