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꼭 가봐야 할 명소와 맛집 추천 1탄. 웰링턴

2024. 12. 18. 18:50해외 꿀정보/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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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은 뉴질랜드의 수도이자, 예술과 자연, 맛집이 풍성한 도시입니다. 풍부한 문화와 역사를 자랑하는 이 도시는 그 자체로 여행의 매력을 선사하는 곳이죠. 특히 웰링턴은 ‘바람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강한 바람이 특징이지만, 그 바람 속에서 더욱 빛나는 멋진 명소들과 맛집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웰링턴 케이블카 탑승시 볼수있는 풍경

 

북섬 끝에 위치한 웰링턴

 

웰링턴 도착하게되시면 제일 먼저 방문해야하는곳은 바로 케이블카웰링턴 보태닉 가든(Botanic Garden)입니다.

 

웰링턴 보타닉 가든은 뉴질랜드 웰링턴 시내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아름다운 식물원입니다. 웰링턴의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이 곳은 도시의 중심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소입니다. 특히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웰링턴 시내와 바다의 파노라마 뷰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죠.

 

웰링턴 보태닉 가든

  • 위치: 웰링턴 시내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
  • 입장료: 무료 (일부 특별 프로그램 제외)
  • 운영 시간: 연중무휴, 오전 7시 - 오후 9시 (여름철에는 연장 운영)

웰링턴 보타닉 가든은 웰링턴의 역사적인 공공 정원 중 하나로, 1858년에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식물과 꽃들이 자생하고 있어 자연 애호가들에게는 천국 같은 곳입니다. 이곳은 뉴질랜드 고유의 식물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다양한 식물들이 잘 보존되고 있는 곳입니다.

 

(1) 원예 예술과 다양한 테마 정원

웰링턴 보타닉 가든에는 다양한 테마 정원이 있어요. 각기 다른 식물들을 주제로 꾸며진 정원들이 가득합니다. 대표적으로는:

  • 로즈 가든: 100여 종의 다양한 장미들이 가득한 아름다운 정원
  • 뉴질랜드 토착 식물 정원: 뉴질랜드의 고유 식물들을 모아놓은 구역으로, 마오리의 전통적인 식물들도 볼 수 있어요.
  • 햇볕을 피하는 정원: 그늘에서 자주 자라는 식물들이 모여 있는 독특한 공간
  • 열대 식물 정원: 따뜻한 기후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이 자라는 곳

여유로운 고양이

(2) 웰링턴 케이블카와의 연결

웰링턴 보타닉 가든은 웰링턴 케이블카와 연결되어 있어, 케이블카를 타고 정원으로 올라가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상에 도달하면, 웰링턴 시내와 웰링턴 베이의 탁 트인 경치를 한눈에 즐길 수 있죠.

(3) 케이블카 정원

웰링턴 케이블카에서 내려 정원을 탐험할 수 있는 곳이 케이블카 정원입니다. 여기서는 웰링턴의 상징적인 식물들과 함께 희귀한 꽃들을 볼 수 있어요. 특히 봄과 여름에는 다양한 꽃들이 만개하는 시기여서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습니다.

 

케이블카 정원 전경

(4) 유리 온실 (Glasshouse)

식물원 안에는 유리 온실이 있어서 열대식물과 습기 많은 환경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어요. 온실 내부는 따뜻하고 습한 환경을 제공하여, 다양한 이국적인 식물들을 보기에 적합한 공간입니다.

 

추가로....

 

정말 애정하는 웰링턴 맛집 한곳 추천드릴게요!! 

 

마라탕인데, 이곳은 꼭 가보셔야합니다!!! 정말 추천드려요. 한국에서 먹는것과는 완전 다른 느낌입니다. 

Tiger Chinese Restaurant

https://maps.app.goo.gl/gAg8chZKrD7qMfJ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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